돌싱결혼정보회사 르매리 상담을 통해 재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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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ana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8-06 16:46본문
신발 돌싱 벗고 돌싱포맨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출연했는데요. 정말 입이 떡 벌어질 만큼 솔직한 이야기를 많이 들려줬어요. 특히나 수입과 소비에 대한 부분에서 역시 클래스가 다르다는 감탄이 절로 나왔죠.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추성훈과 탁재훈이 누가 더 성공한 아저씨인가를 놓고 유쾌한 대결을 펼쳤어요. 김준호가 탁재훈은 제주도에 혼자 쓰는 방이 많은 집에 살고, 돌싱 추성훈은 자기 방이 없다고 하면서 분위기가 웃음바다가 됐죠. 실제로 추성훈은 이전 방송에서 딸 사랑이 방 한켠에서 잠을 잔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어요.하지만 이에 대해 추성훈은 집이 꼭 있어야 하냐며 호텔 스위트룸이 더 편하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집은 청소도 해야 하고 손이 많이 가지만, 호텔은 그럴 필요가 없다고 덧붙이며 자신만의 돌싱 라이프스타일을 당당히 이야기했어요. 듣다 보면 그럴싸하게 들리는 게 또 신기하죠.이상민은 추성훈은 시계만 팔아도 강남에 집 한 채 산다고 하면서 못 사는 게 아니라 안 사는 거다라고 말했고, 이에 탁재훈은 그게 제정신이냐. 집 안 사고 시계 차는 게?라며 어이없어하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어요.추성훈은 실제로 시계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해요. 돌싱 격투기에서 이기면 스스로에게 선물로 시계를 샀다며, 비싼 시계는 나중에 비싸게 되팔 수도 있어서 투자 가치도 있다고 말했죠. 그런 이유라면 납득이 가는 듯도 하고요.박지현은 제가 추성훈의 블랙카드를 봤다. 진짜였다고 증언했는데요, 그 유명한 상위 1%의 상징이라는 그 카드 말이에요. 추성훈은 연회비만 500만 원이라며 전담 상담사가 따로 있어서 뭐든 부탁하면 돌싱 바로 처리된다고 밝혔죠. 정말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카드네요.그리고 이날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바로 지갑 속 현금 이야기. 오기 전에 현금 쓸 일이 있어서 정확히 기억난다며, 지갑 속에 무려 1,500만 원이 있다고 밝힌 거예요. 김준호는 잘 때 3천만 원 던져놓고 잔다면서 우리는 그런 돈 있으면 지킬 텐데 돌싱 그냥 던지고 잔다고 말하기도 했죠. 추성훈은 요즘은 카드가 되지만, 현금을 가지고 있으면 자신감이 생긴다며 천만 원 이상은 꼭 가지고 다닌다고 했어요. 와우.게다가 결혼기념일도 모른다는 추성훈. 1년 365일 중 아내 생일 단 하루만 챙긴다고 밝혔고, 이상민은 아내 생일 외에는 모든 지출을 더치페이 한다더라고 덧붙였어요. 알고 보니 정말이더라고요. 추성훈은 돌싱 아내가 해외에서만 나온 휴대폰을 갖고 싶어 해서 사갔다. 그런데 선물이 아니라, 요청한 거니까 계좌번호 물어보고 바로 돈 입금해줬다고 말했죠. 진짜 현실적이네요.또 하나 웃음 포인트였던 건 수입 관련 에피소드예요. 이상민이 추성훈은 출연료 100을 받으면 80만 아내에게 이야기한다고 하자, 추성훈은 솔직히 인정했어요. 통장 잔고는 말하기 애매하다. 그래서 저도 아내 돌싱 수입 안 물어본다며, 자신도 100% 벌어도 80%만 이야기하고 20%는 자기 몫으로 남겨둔다고 말했죠. 이 부분에서 스튜디오가 웃음으로 뒤덮였어요.추성훈, 진짜 거침없고 솔직한 매력이 넘치는 방송이었어요. 이렇게 허심탄회하게 얘기해주는 셀럽, 흔치 않죠. 돈을 어떻게 쓰느냐는 그 사람의 가치관을 보여주는 거라는 말이 있는데, 추성훈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진짜 자신만의 철학이 돌싱 있다는 게 느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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