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다질염 약국 약으로 증상 완치 안될때
작성일 25-08-25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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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Elisha 조회 12회 댓글 0건본문
생각보다 칸디다질염약 8월 배테기 노예가 빨리 시작될 거라 생각했는데,마침 칸디다 질염에 또 걸려버림 ㅠㅠ...이유를 모르겠는데25년 3월에 해외여행에 다녀온 뒤로는지속적으로 칸디다 질염에 걸리고 있다.근데 사실 칸디다 질염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음.산부인과들도 잘 모르는 것 같다.8월 12일 밤에질염 증상이 돋아서저번에 칸디다 질염으로 처방받았던카마졸 크림을 발랐다.그런데 갑자기,정확히 자궁 쪽 찌릿전기 통하는 것 같으면서숨을 쉴 때마다 아파서너무 놀라서 자고 있는 쿠도 깨움...급하게 챗 GPT 물어봤더니약물 칸디다질염약 자극 반응 있을 수 있다며,약을 닦아내라 했고닦아 냈더니 그제야 자극이 좀 멈췄지만순간 응급실에 갈 뻔했다.급하게 다음날 오전 반차를 내고산부인과에 방문하기로 함..아무튼, 찌릿 거린 느낌 + 질염 치료를 하러 가면서 겸사겸사 배란 초음파를 보기로 했다.항상 다니던 은평구 산부인과로 방문을 했는데진짜 믿던 곳에서 이번에 배반을 당함...생리 시작은 8월 4일저번 난포 터지는 주사 이후 배란일 피크 다음날 기준으로 정확히 14일 만에 칸디다질염약 생리가 터졌고,저번 주기가 너무 길어서이번 주기를 같다고 계산하면 28일 배란일 예상...But 8/13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은평구 산부인과 방문했고난포 크기 10mm에 자궁 내벽 7mm 정도였다.8/16일에 다시 초음파 보자고 했음..배란초음파 가격은다시 2.8만원.. 3만원정도좀 비싼 것 같다..(재방문 시에는 만원 정도 받음..)한달만에 갔는데왜이렇게 받는지 참..ㅋ칸디다 질염으로 처방받았던 약들...조제약 잘 보시길..아트졸정, 베스티온정, 뉴록소로나정, 뮤코라민정, +크림을 처방받았다.크림은 내가 찌릿거리는 느낌 ( 흔치않은 부작용이라 하심)이 칸디다질염약 있어서 괜찮냐 했더니치료하려면 발라야 된다 하셨지만.. 사실 그냥 집에 와서 버렸다 ㅋㅋ..집에 와서 약을 복용하려고 하니7월에 먹었던 약보다 알약 개수가 많길래 놀람.심지어 처방약 개수랑은 다 똑같은데,저녁 알약은 또 저번이 훨씬 적음...다음날 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보니항상 같은 용량을 처방해 주셨다고.. 하셨다.약국에서 이딴 식으로 약을 잘못 처방해도 되는 건가?진짜 화도 나고 기분도 상했는데결정적으로...알약 개수를 찾아보다 보니 알게 된 점이아트졸정(ATZ)은 칸디다염 질염 칸디다질염약 및 여러 치료제인데임신 준비 중에 먹었을 시에최소 1개월 ~ 3개월 피임을 해야 되는 약물이었던 것...부랴부랴 약물 정보 계속 찾아보는데다른 약들은 괜찮은데주요 치료제인 아트졸정은 그렇다고 함..임신 준비 중에 먹으면 안 되는 약물이었던 것!!!!!!!!!!!!!진짜 너무 화가 났다.칸디다 질염인데도 불구하고배란 초음파도 보라고 하셨고질염이어도임신 시도 그냥 하라고 하셨다.죽을 병아니라고(물론 찝찝해서 안 함)근데 이런 약물을 처방해 주다니..하.. 배신감에 이 병원을 다시 방문할지 말지 칸디다질염약 고민하다가.한 번 더 확인 사살을 할 겸 재방문을 했다.배테기를 해도 피크올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8/16에 초음파를 다시 보러 갔는데난포크기 똑같이 10mm자궁 내벽 9mm...난포가 왜 안 자라지 안 자라지 하셨다.근데 저번 7월에 난포도왼쪽 난소에서 나왔는데이번 8월 배란 초음파에 난포도 왼쪽 난소에만 있다고 하셨는데오른쪽 둘러보시더니 10mm 하나 더 있다고 하심..근데 예쁜 난포는 왼쪽이라고..ㅠㅠ...그냥 왜 안 자라지 안 자라지 하심하... 초음파 보면서근데 칸디다질염약 선생님 '아트졸정'은 임신 준비 중에먹으면 안 된다던데 맞나요? 했더니그런 소리 들은 적 없다고.걱정되면 다른 약으로 대체해 준다고 함...인터넷 찾아보니임신 준비 중에 질염 치료 시에는질정으로 들 많이 한다고 했다.경구약은 위험할 수 있다고...누가 그러냐 해서인터넷 네이버 지식백과 봤다 하니갸웃갸웃하심..그러더니베스티온정을 다른 알약으로 교체해 주심.약국에서 확인하고 후다닥 달려가서 말했더니내가 베스티온정이 문제라 했다 함..아니 아트졸정을 몇 번이나 찾아보고 갔는데하.. 진짜 억울해서 팔짝 뛰겠는데기분 칸디다질염약 나빠서 그냥 나왔다.고민하다가 약은 처방받았는데혹시나 하는 마음에 약은 안 먹고 있음...질염 때문에 컨디션도 안 좋은데,이번 달 임신 시도조차 고민하게 만들다니..미리 말해줬으면 풍진주사라도 맞았을 거다.난포가 크지도 않고..먹으면 안 되는 칸디다 질염 약도 먹었고..이번 달은 진짜 엉망진창이다..배란일 계산도 잘못해서저번 주기 기준으로 배란일이다음 주 주말쯤인데가족행사도 잡혀있다..진짜 너무 스트레스받는 달이다..ㅠ_ㅠ 8월부터는 멘탈도 터져서 배테기도 관계도 안 하는 중...다음 주부터 다시 으쌰으쌰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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