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마루 여주X연봉인상 유기견 봉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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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08-24 01:59본문
3월 화성유기견보호센터 23일은 나의 입대일이자(?) 국제 강아지의 날이다. 뜻깊은 기념일을 앞두고 연마다 봉사를 늘리는 사회 초년생들의 단체, 연봉상을 통해 유기견 봉사를 다녀왔다. 미리 배정된 차량 봉사자들의 자가용을 타고 여주까지 가야 했는데 나는 수원에서 출발하는 차를 타게 됐다. 대중교통으로 가기 어려운 새벽 시간이라 부모님의 도움으로 화성유기견보호센터 편하게 수원역에 내렸다. 거기서 다른 봉사자의 차를 얻어 타고 여주로 향했다.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 바로 옆에 위치한 반려마루 여주에 도착하니 8시 즈음이었다. 참고로 반려마루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파크이다. 경기도 화성시와 여주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중 반려마루 여주는 약 165,200평방미터의 규모를 자랑한다. 화성유기견보호센터 유기 동물 입양 공간, 상담실, 문화센터 등 다양한 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호동물 입양 활성화, 보호동물 진료 병원 운영, 반려동물 교육 및 전문가 양성, 산·학·관 협력 및 반려동물 문화행사 개최 등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한다.
OT를 받고 환복한 뒤 조별로 화성유기견보호센터 나눠 봉사를 시작했다.
첫 임무는 유기유실 소중형견 견사에 가서 개똥을 치우고 아이들을 놀아주는 역할이었다. 주로 놀아 줬는데 사실상 개들이 나랑 놀아 줘 내가 더 행복했다.
이어 유기유실 대형견 견사로 이동한 뒤엔 다시 청소를 맡았다. 개똥을 치우고 물 청소 후 화성유기견보호센터 밀대로 물기를 제거했다. 청소를 마친 뒤 다시 대형견들과 교감했다.
물론 편애는 나쁜 거지만 유기견 봉사를 가면 괜히 눈에 더 밟히는 친구들이 있다. 애플이란 이름의 친구와 특히 많은 시간을 보냈다.
산책 봉사 땐 콩떡이란 친구와 함꼐했다. 밝고 귀여웠는데 힘이 무척 좋았다.
화성유기견보호센터
산책을 마치고 애플이에게도 짧은 인사를 전했다.
반려마루는 시설의 규모나 환경 등 여러 부분에서 유기 동물들을 위해 고심하고 투자한 흔적이 느껴졌다. 앞으로 반려견 운동장, 스포츠 공간, 동반 여가시설 등을 포함한 피크닉존과 추모관 등도 추가로 개관할 예정이라고 들었다. 부디 반려동물과 유기 동물의 행복에 보탬이 화성유기견보호센터 되는 지속 가능한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따스한 시간을 보낸 뒤 각자 싸 온 도시락으로 짧게나마 봄 피크닉을 즐겼다. 나는 편의점에서 산다고 하니 어머니가 김밥을 직접 싸 주셨다. 죄송함이 컸지만 이젠 그보다 더 큰 고마움을 느낄 줄 아는 나이가 되었다. 모녀가 같이 화성유기견보호센터 온 봉사자 분들이 이것저것 많이 싸 오셔 덕분에 더 넉넉한 점심을 즐길 수 있었다. 덕분에 더 행복했던 하루, 부디 이 땅의 모든 생명이 최소한의 권리와 최대한의 기쁨을 누리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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