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가계 4. 백장협, 보봉호 유람선
작성일 25-08-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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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비아그라 파는곳 같이 아침 6시 모닝콜, 6시반 아침식사, 7시반 출발이다. 처음에 여행 시작할 때 구성원들이 나이가 든 팀이라 집합시간이나 관람시간을 잘 지켜줄 수 있을지 신경이 쓰였는데(?) 잘 지켜준다. 아침 식사는 장사시의 호텔보다는 조금 나은 것 같다.오늘은 흔히들 말하는 장가계, 원가계 코스다. 가이드는 먼저 오전엔 보봉호수에서 유람선을 탈 것이며, 오후엔 장가계, 원가계 관광이라는데 보봉호수까지는 호텔에서 50분 정도 걸릴거라며 설명을 시작한다. 통상 장가계하면 무릉원(武陵源)을 말하는데 유네스코 자연유산이기도 하지만 세계 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을 뿐만아니라 최근에는 영화 아바타의 배경 화면으로 등장한 곳이기도 해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한다. 또 비아그라 파는곳 중국엔 한족을 비롯한 56개의 민족이 모여 사는 다민족인데 그중 93%가 한족이며, 나머지 7%는 55개 민족인데 토가족은 중국전체에 600만정도 살고있으며 장가계시에만 100만명 정도 살고 있다고 한다. 그네들은 바구니를 많이 이용하는데 짐 뿐만아니라 아기들까지 바구니에 담고 다닐 정도라고 그래서 일명 바구니족이라고 한다고 하며 특히 노래를 잘한다고 한다. 이따 보봉호에서 유람선 탈 때를 대비해서 노래를 한곡씩 마음속에 준비해 놓으라고 한다. 그리고 오늘은 걷는 코스도 많지만 온갖 이동 수단을 타보게 될 것이란다.장가계 시내를 벗어나 마치 우리나라 지방도로를 달리는 듯한 계곡 사이로 들어선다.
이곳이 바로 백장협(百丈峽)이란 협곡이라고...
백장암이라고 하는데 비아그라 파는곳 그 높이가 백장이나 된다고해서 붙혀진 이름이고, 협곡도 그리 이름이 붙혀졌다고 한다.
고대에 전쟁터였다고 한다. 처음에 저런 기봉들이 신기하여 카메라를 들이댔더니 가이드는 저런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찍지 말란다.
장가계시 무릉원구로 들어섰다. 이곳은 오로지 관광만을 위해 도시가 형성된 듯하다. 최신의 주거및 위락 시설들이 즐비하다.
무릉원구 시내를 돌아...보봉호로 가는 도로 주변의 모습.
그리고 보봉호 풍경구에 도착했다. 아침 일찍 장가계시내에서 출발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았는데 이곳 무릉원구에도 많은 숙박시설이 있기 때문이란다.
조금 한산해진 틈을 타서 사진을 찍어본다. 우측 길이 유람선을 타러 올라가는 길이고, 좌측은 유람선에 내려 나오는 길이다.
유람선을 타러 올라 가다가 인공폭포 비아그라 파는곳 옆을 지나게 되고...
물줄기가 시원해 보인다.
가마가 내려 온다. 가마는 통상 10,000원이라는데 흥정을 잘못하면 20,000원을 낼 수도 있다고 한다. 일단 10,000원을 불렀다가 돈 받을 때는 가마꾼이 2명이기 때문에 일인당 만원, 이만원을 요구하기도 한다고...
보봉사 입구에서 좌측으로 산길을 올라가면서 보이는 기암. 마치 사자가 입을 벌리고 울부짖는 듯한 모양.
뒤를 돌아보니 보봉사가 그림처럼 숲속에 들어 앉아있다.
길에 많이 닳아버린 모습의 돌 자욱이 있는데 현지인들은 저곳에 손을 문지르고 뭔가 기원을 하고 있었는데 관광객은 뭔지 모르기 때문에 그냥 통과...
드디어 보봉호수가 특이한 모양의 유람선과 함께 눈에 들어온다.
역시 줄서기가 시작된다. 한쪽으론 기념품 가게가 비아그라 파는곳 줄지어 있는데 가격은 같은 물건이라도 흥정하기 나름이다. 한개 2,000원 부르다가 1,000원으로, 혹은 3개 2,000원으로 수시로 바뀐다. 반드시 사야 할 것이 있다면 처음에 사지말고 살까 말까 망설이고 있으면 조금씩 값이 내려간다고. 물론 한국 돈이 통용된다.
보봉호는 길이 약2.5km의 인공 호수로 주변에 기암괴봉이 줄지어 서 있다.
배가 지나가면 토가족 아가씨들이 나와서 노래를 불러준다. 원래 토가족은 고유 문자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의사표현은 노래로 하다보니 자연히 춤이 동반되고 노래를 잘하게 되었다고...
산 속의 인공호수이다보니 파도 물결이 없어 잔잔하다. 배도 밧데리를 이용하여 움직이는지 모터소리도 안나고 조용하다.
가이드가 지나며 주변의 바위들을 보고 비아그라 파는곳 설명을 해준다. 하늘을 향해 입을 벌리고 있는 두꺼비 그래서 두꺼비 바위라고...
그렇게 길지 않는 코스를 다시 돌아 나온다.
이번에 총각이 나와 노래를 불러준다.
유람선을 운전하는 사람은 여성이었다. 그리고 배에선 흥이 돋기 시작한다. 먼저 토가족 아가씨가 노래를 한곡하고 마이크를 승객에게 넘겨주면 마이크를 받은 사람은 반드시 노래로 답을 하여야 한다고...
소양강 처녀부터 흑산도 아가씨까지 갖가지 노래가 박수 속에 나오고...
선녀 바위를 지나고...
섬 하나에 나무 한그루, 풀 여러 포기...
건너에 유람선 선착장이 보인다. 약 25분 정도에 걸친 유람선 관광은 끝이나고...
배에서 내려 오니 원주민 복장을 한 아가씨들이 사진을 찍자고 팔을 끈다. 사진을 비아그라 파는곳 같이 찍으면 1,000원이다.
길따라 내려 오는데 가파른 계단이 보인다.
계단은 꼬불 꼬불 돌아 내려오도록 만들어져 있다.
협곡 사이를 지난다.
계단을 다 내려와 뒤돌아 본 모양. 우측의 건물이 산월정이다.
내려오면 움직이는 동선은 반드시 건물안으로 들어가서 기념품 가게들 돌아 보도록 되어있다.
돌아 나오니 인공 폭포 아래 야외 공연장엔 공연(?)이 펼쳐지고 있고...관광객들도 같이 어울려 춤도 추고, 사진도 찍고...
2010 상해 엑스포 선전 조형물.
이렇게 2시간이 채 안걸린 보봉호 유람선 관광을 끝내고 나오니 입구엔 입장하려는 사람들과 많은 관광 버스들이 줄지어 있다. 군밤 한봉지에 1,000원, 등산용 스틱도 1,000원, 장가계 사진첩도 1,000원부터 3,000원까지 다양하다.
다시 무릉원구 시내로 비아그라 파는곳 돌아와서 점심 식사하기 전 쇼핑 관광이다.
용윤남주. 바닷진주가 아닌 민물진주를 파는 곳이란다.
일명 못난이 진주라고 한다고...
그리고 점심식사하러...
식사하고 밖에 나오니 잡화점이 있었는데... 한글... 이곳에 비아그라... 가짜가 아닐런지...
점심 식사 후에 또 들린 곳이 동인당이라는 한약방이다. 원장 같은 사람이 동인당에 대해 설명을 하고 간단히 무료로 진맥을 봐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원하면 처방도 해주고... 진맥보는 의사와 통역사가 한팀이 되어 두팀이 들어와서 진맥을 봐주는데 의사보다는 통역이 말이 많은데 진맥을 받은 사람들은 잘 알아맞춘다고 한다. 그리고 안마사가 두명이 들어와서 팔과 어깨를 안마해주고 3,000원씩을 받는다. 안해도 된다.
오후 관광 일정은 흔히 말하는 장가계, 비아그라 파는곳 원가계 관광이다.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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