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적외선좌욕기 효과 후기 - 질염 좌욕 브리즈인 에보 사용 > NEW 영어기초확립

8월 브리즈인에보 대체휴무가 추가되면서, 양평에 위치한 양평다목적캠핑장으로 2박 3일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연휴기간이고, 늦은 여름휴가를 가는 차량으로 도로가 너무 막혀서 힘들게 도착했네요.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도착한 날만 좀 흐리고, 우중 캠핑 없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인터넷 예약이 잘 못 되어, 급하게 관리 사무소에서 임의 자리를 배정해주시고 입실도 좀 빠르게 도와 주셨습니다. 야영장 1 ~ 9 에서 선택하면 야영장 별로 임의의 브리즈인에보 자리에 선착순으로 위치를 잡을 수 있습니다.​​저희가 선택한 곳은 2 야영장이었으나, 예약 확정을 하지 않으셔서 ~ 1 야영장으로 친절하게 급하게 잡아주셨습니다. 1 야영장 1번 사이트인데 생각보다 크고, 가장 자리라 최대한 넓게 피칭이 가능했습니다. ​​이번에는 랜드브리즈4와 헥사에보 초코 타프로 캠핑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산속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어, 산골짜기를 타고 바람이 위, 아래로 불어서 너무 시원하네요. 돔텐트와 타프의 환상조합이 브리즈인에보 이래서 있는것 같습니다.​낮시간은 타프 아래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맥주와 간식꺼리를 먹으며 졸다, 먹다 하면서 시간을 보냈네요. ​캠핑장 규모 대비, 관리하시는 분들이 적어서 전체적으로 깨끗하지는 않았지만, 관리하시는 분들이 다들 친절하시고, 부지런히 움직여서 뭐라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규모를 줄이던, 인원을 늘려야 가능한 구조 같았어요.​너무들 고생해서 여쭤보니, 주말에만 영업해서 잠깐 힘든거라고 하시는데, 좀더 잘 관리하면 좋은 캠핑장이 될 브리즈인에보 것 같습니다.​​개수대와 화장실이 많이 없어서, 덜 혼잡한 시간에 이용해야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1 야영장 1번 사이트는 아래쪽으로 관리사무소와 뒤쪽 8 야영장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딱히 뷰는 없지만, 주변에 나무들이 많고 산 바람이 불어서 너무 편안했습니다.​저녁시간은 모닷불을 펴서 ~ 불멍을 할 수 있는 날씨 였습니다. 새벽시간은 영상 17도까지 내려가서 ~ 더이상 에어컨은 필요 브리즈인에보 없는 시즌이 왔습니다. 새벽에는 전체적으로 다들 매너 타임을 지켜서 좋았는데, 1야영장의 경우 바로 위가 글랜핑 사이트라 새벽까지 시끄러웠습니다. 첫째날 밤은 가족끼리 방문한 글랜핑에서 싸움이 나서 시끄러웠다고 하는데, 저희는 가장 끝이라 ㅋ 세상 모르고 잤습니다. ㅎ​​이번에도 IGT 셋팅을 입식으로 준비했습니다. 우측 작업테이블 구성을 위해 코너테이블과 멀티펑션 롱을 추가할까 합니다. 거기에 냄비랑 접시를 두려고요 ㅎ 와이파이님은 밀키트 몇개 브리즈인에보 하면서 뭔 주방을 이렇게 크게 만드냐며 뭐라 합니다. 그런데, 타프아래에 오랜시간 머물다 보니, 단순 주방이 아닌 거실겸 주방과 주 생활 공간이라 좀더 편리하게 만들고 싶은 맘이 커지네요.​​메인 테이블은 멀티펑션과 원액션로우, 레귤러 프레임 3개를 사용 합니다. 레귤러 프레임에는 설봉원과 1유닛 화로대를 사용해서, 요리에 맞춰 대응하니 고기 먹기 너무 편합니다.​​BBQ 의자를 아이스박스 받침으로 사용하고 있고, 쉘컨에 이것 저것 브리즈인에보 담아서 가지고 다니니, 어느정도 용품이 안정화 된 것 같습니다. 이번에 분위기를 내기 위해 B&O 베오릿20 스피커와 미니멀웍스 악세서리를 flex 했네요 ㅎ​​이른 저녁에 벌레 몰이용으로 사용하니 음식 만들기도 편하고, 분위기도 업되고 좋습니다.​랜드브리즈4 프로의 개방감에 다시 한번 감동한 캠핑이었습니다. 아이보리 보다 빛 차단력은 좋네요 ~​랜드브리즈4 프로는 특히, 천장에 벤틀레이션 구멍이 직접 개방이 가능해서, 너무 좋습니다. 좌우 모두 플라이가 브리즈인에보 부분 개방되어, 개방감이 확실히 좋은 돔 텐트 입니다.아이들은 아래에 위치한 수영장을 하루종일 이용했는데, 캠프운악으로 눈만 높아져, 와이프는 지져분 하다고 하지만, 아이들은 더 즐겁다며,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ㅋㅋ​돌아오는 길에 양평에 위치한 길조 일식당을 가려고 했는데, 월요일은 정기휴무라 식당문이 닫혀, 주변에 맛난 파스타와 피자 집을 찾아 급 점심을 해결 했습니다. 파머스가든이라고, 부부의 세계에 나왔던 가든이 멋진 식당이 있네요. 브리즈인에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