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이발관 귀청소 가격 가족 코스 88킹 이발소
작성일 25-08-1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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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Wily 조회 1회 댓글 0건본문
친구들과 나트랑 나트랑 자유여행 갔을 때다녀왔었던 코스 추천해 드릴게요.나트랑은 크게 시내와 교외 지역 일정으로구분해서 여행하면 좋은데요.오늘 소개해 드리는 곳은 모두 시내 일정으로가볼만한 코스로 구성해 봤습니다.시내 관광지나트랑 시내 관광지부터 소개해 볼게요. 바다가 있는 휴양지 나트랑인만큼 해변도 한 번 나가봐야겠죠? 나트랑도 부산 해운대처럼 시내 중심에 해변이 있어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여름 성수기에는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해변이 베트남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해수욕을 하지 않더라도 시원한 바다 풍경 보면서 잠시 앉아 있거나 걸으면서 풍경 감상하기 좋더라고요.나트랑 자유여행 코스 중에서 이국적인 배경에서 기념사진 찍고 싶다면 포나가르 사원 추천드려요. 캄보디아서 많이 볼 수 있는 수 백 년 전 사원이 나트랑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사원 규모가 크지 않아서 가볍게 둘러볼 수 있었어요. 사원에서는 전통 공연도 볼 수 있고, 언덕에 있어서 시내 전망 나트랑 감상할 수 있어 좋았어요.쇼핑 추천나트랑 자유여행 시내 일정으로 쇼핑도 빼놓을 수 없겠죠? 먼저 나트랑 최대 재래시장인 담시장 부터 다녀왔습니다. 공설 운동장 같은 건물 실내에 먹거리부터 잡화, 공산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팔고 있었어요.1층은 주로 먹거리와 수공예품을 취급하고 있었고, 2층으로 올라가니까 옷과 신발, 크록스, 가방 등 다양한 생활 잡화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재래시장인 만큼 흥정 필수!시내 중심으로 돌아와서 당 보충도 하고 커피도 사갈 겸 P2 카페에 들렸습니다. 나트랑 야시장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신상 카페로 직접 로스팅 한 원두로 만든 시원한 코코넛 커피와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커피 원두부터 파우더로 된 커피 등 상품을 예쁜 박스에 담아 판매도 하는 곳이었어요. 베트남이 또 커피로 유명한 곳이잖아요. 나트랑에서 커피 한잔하면서 기념품으로 커피 구매하고 싶다면 한 번 다녀와 보세요. 냉방 시원하게 되는 나트랑 실내석도 깔끔했고, 나트랑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실외석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거리 쪽에서 보면 실외석은 대충 이런 느낌. 외관이 독특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이 쳐다보더라고요 :)코코넛 커피와 스무디 주문했는데 모두 달달하면서 시원해서 나트랑 날씨에 딱 어울리는 음료였습니다.저희 모두 가족 선물 주려고 커피 구매했는데 포장도 깔끔했고, 집에 와서 커피 마셔보니 맛과 향도 참 좋더라고요. 가족이나 직장 상사 등 선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나트랑 P2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이번에는 베트남 산 펑리수(과일 쨈 케이크) 전문점으로 유명한 남프엉을 찾았습니다. 야시장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고 주변에 상점과 음식점, 마사지 숍들이 많은 곳에 위치하고 있었어요.펑리수는 대만 여행 쇼핑 리스트 중에서 가장 유명한 먹거리입니다. 파인애플과 망고 등 과일 쨈을 케이크 안에 넣어 구워낸 파이 느낌인데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간식입니다.나트랑 남프엉은 베트남에서 재배한 열대 과일을 사용해 매장 나트랑 내에서 직접 반죽 후 구워내서 판매하는 펑리수 전문점. 품질과 맛이 좋아서 여행자들에게 평이 좋더라고요. 여러 맛의 펑리수 케이크를 비롯해서 코코넛 크래커 같은 상품도 팔고 있었어요. 포장도 무척 고급스러워서 명절 등 기념일 선물로도 좋겠더라고요.매장 내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은 직접 시식도 자유롭게 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망고와 파인애플 쨈이 듬뿍 담긴 펑리수가 맛있더라고요. 아들 줄 선물로 구매했는데 아들뿐만 아니라 와이프도 무척 좋아해서 다음에 나트랑 자유여행 가면 또 사 오려고요.늦은 밤까지 나트랑에서 쇼핑 즐기고 싶다면 시내 한가운데 위치해 있고, 해변 길 건너에서 열리는 야시장에 가면 됩니다. 나트랑 야시장 시간은 매일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인데 그전부터 문 열고 장사하는 상점들도 있어요. 가장 활력 넘치는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나트랑 야시장은 다낭이나 하노이, 또는 동남아 다른 나라 야시장과 비교하면 규모가 무척 작은 편입니다. 나트랑 100개 정도 되는 노점이 200미터 정도 되는 거리 양옆으로 펼쳐져 있어요.판매 상품은 담시장과 다르지 않았어요. 기념품부터 옷, 커피, 말린 열대 과일, 가방, 모자 등으로 가격도 비슷합니다. 그 외에 입구에는 베트남 길거리 음식인 반짠느엉, 철판 아이스크림 등 먹거리도 팔고 있었어요.나트랑 시내 자유여행 코스 마무리로 숙소 바로 들어가기 아쉬울 때 야시장 한 번 다녀오시는 거 추천드려요.마사지시내 일정 마무리하고, 저녁 먹기 직전에 피로 풀러 친구들과 마사지 받으러 다녀왔어요. 나트랑 가면 1일 1마사지 받으라는 말이 많은데 가성비가 좋기도 하고, 시설 깔끔하면서 마사지 잘하는 곳들 많거든요.이번에 다녀왔던 곳은 야시장에서 다 도보 5분 거리 숍으로 제이스파, 웰스파, 아만스파. 매일 1곳씩 3일 연속 방문했는데 다 좋았습니다.해산물 맛집라라씨푸드친구들과 저 모두 이번 나트랑 자유여행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은 맛있는 식당에서 식사할 때였어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세상 사는 나트랑 이야기도 하면서 함께 맛있는 베트남 음식 먹는데 이 맛에 여행하는구나 싶었습니다.매일 맛있는 음식 찾아다니는 것도 즐거움이었는데 저녁에는 주로 해산물을 즐겼습니다. '라라 씨푸드'라고는 야시장에서 무척 가까운 곳에 위치한 해산물 전문점이었는데 가족, 친구들과 식사하기 좋은 곳 찾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어요.식당은 2층이었는데, 1층과 2층에 테이블이 굉장히 많아서 관광버스 여러 대가 들어와도 모두 식사 가능할 정도로 초대형이었어요. 1층은 오픈형이었고, 2층은 냉방이 시원하게 가동 중이었습니다. 입구에 해산물 수조가 있어서 종류와 상태 체크도 할 수 있었어요. 추천 해산물은 크레이피시(랍스터)와 새우, 조개, 다금바리, 가리비 등.라라 씨푸드 메뉴판인데 음식 사진이 크게 들어가 있고, 한글로 메뉴명이 적혀 있어서 주문하기도 편리했어요. 가격은 음식에 따라 다른데 저렴한 건 5, 6천 원부터 시작했던 것 같고, 랍스터와 다금바리 같은 메뉴는 무게로 계산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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