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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8-1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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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atelyn 조회 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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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남자친구 서장훈 이혼 후 연애 고백​​방송인 오정연 씨가 최근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 솔1직한 연애사를 털어놓으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서장훈 씨와의 이혼 이후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그녀는 여전히 결혼이라는 단어 앞에서 진지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이번 방송에서 그녀가 "결혼까지 생각했던 직장인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고백했어요!​남자친구? 연예인이 남자친구 아니었다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그 남자친구에 대한 고백이었어요.그녀는 30대 중반에 남자친구를 만났고, 그는 그녀의 주변 사람과 가족까지 챙기는 사람이었다고 소해했어요.​​남자친구는 연애인이 아닌 '직장인'이었음에도, 정연을 위해 모든 걸 다 맞춰주었다고 해요.그만큼 정연을 위한 마음이 컸던 남자친구는 결혼을 원했죠. ​​하지만 당시 그녀는 결혼보다는 일을 더 하고 싶었죠. ​3~4년 남자친구 일에 더 전념하고 싶었던 그녀와 당장 결혼을 하고 싶었던 남자친구와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멀어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결혼을 하지 않고 얻은 것도 많았기에 당시 선택을 후회하고 있지는 않지만, 지금은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어요.​앞으로 그녀를 찾아올 사랑에 응원을 보내고 싶네요.​오정연 프로필이름: 오정연출생: 1983년 1월 18일 (42세)키/체중: 남자친구 167cm / 46kg학력: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 학사데뷔: 2003년 도브 광고주요 경력: 청주MBC 아나운서(2004), KBS 아나운서(2006~2015), 방송인, 배우, 유튜버, 모터사이클 레이서MBTI: ENFJ​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2006년 입사해 2015년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어요. ​스타골든벨, 생생정보통, 6시 내고향 등에서 활약했으며, 특히 데일리와 위클리 프로그램을 동시에 소화하며 '소처럼 일하는 아나운서'란 남자친구 별명을 얻기도 했죠. ​​방송 3사 모두 최종 면접까지 간 유일한 아나운서로, 이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활동하고 있답니다.​아나운서 이후에는 배우로도 활약의 폭을 넓혔습니다. 2016년 MBC 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로 연기 데뷔해 연극 무대와 스크린까지 섭렵했죠. ​​또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아나운서 팀 'FC 아나콘다'의 일원으로 축구에 도전했고, 남자친구 모터사이클 레이서로도 이름을 알리며 다방면에서 끼를 발휘하고 있어요.​서장훈과의 이혼오정연은 서장훈과 2009년 5월 결혼했으나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아요.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져 있습니다.​​최근 오정연은 '솔로라서'에 출연해 자신의 결혼 생활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어요. ​그녀는 "결혼에 대해 단 한 번도 확신을 가져본 적이 없다"고 고백하며, 결혼 생활이 늘 남자친구 꿈꾸던 모습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털어놨죠.​​혼자 사는 지금도 결혼에 대한 희망은 남아 있지만, 그때는 그런 감정을 느끼지 못했다고 해요.​반면 서장훈은 과거 MBC '무릎팍도사'에서 자신의 정리벽이 상대방을 불편하게 했을 수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어요. ​그는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성격과 가치관의 차이를 좁히지 못해 이혼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무엇보다 인상적인 남자친구 건, 이혼 후에도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존중을 잃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서장훈은 "오정연은 소탈하고 정말 좋은 사람"이라며 방송에서 직접 언급했고, 오정연 역시 신혼 때 쓰던 상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이는 과거를 미워하기보다는 '다름'을 인정하는 두사람의 모습이 무척 성숙해 보였어요.그리고 이혼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일 남자친구 수 있기에 예쁜 사랑을 찾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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