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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템플 맥주한잔 을지로 을지로에서 맥주 한잔 하기 좋은 곳 요즘 아침 저녁 할 것 없이 너무나 더운 여름날씨자나요.이럴 때 일수록 시원한 음식점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 먹으면 그거만큼 좋은게 없기도 하구요. 근데 또 시끄럽고 mz들이 많은 곳들은 꺼려질때 르템플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저녁식사 한 후기 남깁니다!르템플 을지로 운영시간월-금 12:00 ~ 02:00일 12:00 ~ 24:00 (15:00~16:30 브레이크타임)(금토일 맥주한잔 브레이크타임 없음 )토요일 11:00~ 20:00 휴무 없음 ​주차 주차 없음르템플 을지로 위치 &amp주차 지하철 2호선 을지로3가역 10번 출구에서 도보2분주차는 불가매장 내부 매장 내부는 나무 인테리어가 올드한 감성을 줘서 여타 요즘 유행하는 모던한 분위기와는 다른 차분한 느낌을 줍니다. 저는 모던한 분위기 보다는 이런 나무톤의 편안한 느낌이 더 좋더라구요. 이렇게 나이가 들어가는 것인지... 여튼 을지로 답게 올드하지만 힙한 느낌은 맥주한잔 드는 분위기 입니다. 르템플 을지로 가운데 바테블에는 단체로 오기 4-8명의 단체로 와서 식사하기에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저는 왼쪽편의 바테이블에 2인이 앉아서 식사를 했고 밖을 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좌석도 있습니다. 르템플 을지로 조명이 너무 어두운 식당은 싫은데 테이블에 조명이 있거나 조금 어두워지니 촛불을 키니 분위기가 더 아늑하고 좋아졌습니다. ​메뉴레몬 버터 치즈 파스타 - 23,000원 허무스 - 17,000원 맥주한잔 필스너 10,900원다크에일 10,900원 르템플 을지로 피자, 파스타, 허무스, 칵테일, 맥주 등 점심부터 저녁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메뉴가 준비되어있고, 런치에만 판매하는 메뉴도 있으며, 저녁대비 점심 메뉴 가격이 더 할인된 가격으로 먹을 수있으니까 주변 직장인들은 한번씩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르템플 을지로 나이프도 꽤나 잘 잘리는 칼이라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물론 잘라먹을만한 메뉴는 없었지만 가끔 음식점에서 형편없는 커틀러리 맥주한잔 주는 곳은 먹기에도 불편하고 꽤나 실망스럽더라구요. 르템플 을지로 ​먼저 허무스가 빠르게 나왔습니다. 허무스는 병아리콩을 삶고 갈아 만든 소스가 같이 나오고 유기농 바게트 2조각이 나옵니다. 빵은 물론 추가가 가능하구요. 솔직히 허무스 (후무스) 이거 완전 술꾼한테는 맥주 도둑입니다. 쉽게 비슷한 음식을 말하자면 약간 질감이 있고 소금간을 약간 쎄게한 찐득한 콩물 같습니다. 근데 거기에 올리브오일과 올리브가 곁들여져서 감칠맛 덩어리입니다. 르템플 맥주한잔 을지로 담백한 바케트에 이렇게 슥슥 얹어서 먹으면 솔직히 다른 안주 전혀 필요 없겠더라구요. 이 날 배가 조금 부른 상태라서 다먹지는 못했는데 배가 안불렀다면 빵 추가 계속해서 허무스(후무스) 계속 발라먹었을거 같았어요.르템플 을지로 두번째로 나온 음식은 파스타인데, 굉장히 향이 저한테는 생경했어요. 두가지 치즈에 레몬이 추가되어서 리치한 파스타라는 설명을 보고 주문한건데 향은 약간 태국음식 팟타이 향이 은근하게 나더라구요. 르템플 을지로 맥주한잔 저는 모든면 요리를 약간 덜익혀 먹는걸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라면도 꼬들면, 파스타도 약간 가운데 심지가 살아있어야 맛이 좋다고 느끼는데 르템플 파스타는 이날 약간 푹익은 상태였습니다. 같이 곁들여 들어간 아스파라거스도 푹익어서 식감이 저한테는 조금 별로였습니다. 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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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르템플 을지로 르템플 을지로 근데 또 먹다보니 새콤한 레몬향이 감칠맛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음식양은 혼자서 배부르게 맥주한잔 먹기에는 조금 적고 그냥 맛보기로 두명이서 나눠먹으면 딱 좋은 정도였습니다. 술먹다가 느끼한게 땡길때가 많은데 그럴 때 주문해서 먹으면 좋을듯한 메뉴입니다. ​힙한 분위기도 느끼면서 이국적인 메뉴에 맥주한잔 하기에는 적당한 음식점인 것 같습니다. 1차로는 조금 애매할 수 있으나 2차에 가볍게 먹기에 좋은 메뉴도 있으니 주변에 있으신분들은 한번쯤 가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7길 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