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5년 10월 1일) > NEW 영어기초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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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5년 10월 1일) > NEW 영어기초확립

[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5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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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0-1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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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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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년강대리입니다.

2025년 9월 30일 미국 증시는 상승 이었습니다.



2025년 10월 1일 한국 증시는 상승 이었습니다.

▶ 코스피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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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동향

- 코스피는 +19.46pt 상승한 3,443.89pt 로 출발. 외국인 코스피 200, 선물 매수, 기관 코스피 200 매수, 선물 매도 출발. 반도체/소부장 상승 출발한 가운데, 남북경협, CXL, SOFC, 온디바이스 AI, 리튬, MLCC, 퓨리오사 AI, 뉴로모픽반도체, 석유화학, 타이어, 피팅/밸브, AI 챗봇, PCB, 유리기판, 음원/음반, 전선/전력설비, 제약바이오, 화장품 등 상승 출발
- 미국 주식시장은 셧다운 우려감과 경제지표 불안에 매물 출회 됐으나, 3 분기 말 수급 유입 및 실적 기대감 유효. 반도체 실적 기대감은 여전
:JOLTs 구인 건수 전달 대비 증가, 우려 소폭 불식. CB 소비자신뢰지수 94.2 로 예상치 하회




# (by 하나증권) 미국 노동시장: 자리바뀜이 멈춘 균형
☘ 현황
- 구인 규모는 18~19 년 수준까지 근접
- 실업자당 일자리 수는 0.98 개(과열 국면에서 정상 수준 복귀)
- 정부 부문: Job openings –23% YoY, 신규 채용 –33% YoY, 구조적 축소
- 민간 부문: Job openings –2.6% YoY, 완만한 조정
☘ 채용(Hiring)
- 8 월 513 만 명 (전월비 –11 만)
- 신규 고용은 대부분 기존 빈자리 충원, 순 신규 일자리는 미미 (8 월 +2.2 만)
☘ 특징
- 이직·해고 감소 &rarr이직/순환률 둔화, 고용 안정성 강화
- 이민 단속 강화 &rarr저임금 부문 노동공급 축소, 산업별 인력 부족 가능성
☘ 시사점
- 단기 실업률·고용 리스크는 제한적
- 그러나, 정부 부문 축소와 낮은 신규 일자리 창출로 경기 방어력 약화 우려
▷ 노동시장은 “불안한 안정기(uneasy calm)”
:엔비디아(+2.6%), 코어위브(+11.7%) 각각 오픈 AI, 메타와 협력 소식. 반도체 3 분기 실적 기대감 유효
- KOSPI 는 수출 데이터 발표에 주목. 호수출=호실적 기대감에 수출주 상승폭 확대. IT 중심 지수 상승



:9 월 수출 659.5 억달러(전년 대비 +13%), 22 년 3 월 이후 3 년 6 개월 만 사상 최대치. 4 개월 연속 증가




:원화 약세로 미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3 분기 원/달러 환율 상방압력. 수출주에 우호적 환경(반도체, 자동차, 선박). 금일 화장품(에이피알), 라면(농심) 등 수출 호조 품목 상승 배경
:외국인 3 거래일 연속 KOSPI 현선물 동반 순매수. 반도체 유입 지속되며, 원자력, 조선 등 실적주 확산
:업종별로 반도체, 원자력, 조선, 화장품, 음식료 상승. 인터넷, 방산, 금융, 자동차 하락
:AI) 이재명 대통령, 오픈 AI 올트먼 CEO 금일 접견. 이재용, 최태원 회장 동석 예정. 협력 기대감 유효
:조선) 실적 기대감. 올해 전 세계 발주 LNG 운반선 16 척 전부 한국 조선사 수주 보도. 수출도 지속 호조
:삼성전자, D 램/NAND 가격 상승 지속. HBM 점유율 확대 기대. 호실적은 예견. 애플 CIS 초도 물량 '월 1000→4000 장' 확대
- KOSDAQ 은 중국 소비 업종 등 차익실현 불구하고, 반도체 소부장·바이오텍 중심 상승. 엔비디아 고객사 코어위브, 메타와 20 조원 규모 인프라 서비스 계약 체결 영향 반도체 소부장 전반 강세
:블룸에너지(+14.9%), 와이오밍 신규 발전소 첨단 연료전지 공급(한선엔지니어링, 컬쳐캐피탈 미코 등 상승)
:백악관, 전제조건 없는 북미 정상 대화 가능 언급에 남북경협주 상승(좋은사람들, 아난티 등)
- 한국은 9 월 수출입 지표가 관세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대비 12.7% 증가하면서 호재로 작용. 특히, 품목별로 반도체가 무려 YoY 22.0% 증가, 자동차 +16.8%, 바이오는 무려 YoY +35.8% 증가하는 등 호실적을 기록. 다만, 대미 수출은 관세 영향으로 -1.4% 감소했으며, 지난해 추석 연휴가 9 월이었기 때문에, 일평균 수출액은 오히려 -6.1% 감소한 것으로 계산. 그럼에도, 반도체 수출액은 일평균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준수한 수출을 유지하고 있음
- 오전중 발표된 기획재정부와 미국 재무부의 환율정책 합의에서는 시장이 기대했던 환율 안정 조치가 부재. 오전중 달러-원 환율은 1,409 원까지 상승하기도 하였으나, 이슈 소화하면서 다시 1,403 원 부근까지 하락안정되면서, 증시 등락세도 안정되었음
- 반도체 업종 강세. 9 월 반도체 수출이 YoY +22% 성장하면서, 역대 최대수준인 166 억달러를 달성.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심텍, 하나마이크론 등 반도체 업종 전반 강세
- 전력기기 업종에서도 중대형 변압기 수출이 YoY +38.4% 증가하면서, HD 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LS ELECTRIC 등이 상승. 미국 씽크탱크인 내셔널 인터레스트에서 원자력 시장에서 한국과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보고서가 발간되며,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등 원전 섹터도 강세
- K-컬처 섹터에서도 라면, 화장품 등 수출호조에 삼양식품, 농심 음식료 업종과, 에이피알, 실리콘투 등 화장품 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중
- 조선 업종에서는 올해 전 세계적으로 발주된 LNG 운반선 16 척 중 14 척을 한국 조선소가 싹쓸이 했다는 소식. 특히, 한화엔진, HD 현대마린엔진, 태광, 성광벤드 등 조선 엔진 및 기자재 섹터의 강세
- 한편, 두나무 합병 기대로 상승했던 NAVER, 미래에셋증권, 한화투자증권, 우리기술투자 등 종목들은 차익실현 매물 출회
- 업종 Top3: 의료·정밀기기, 전기·전자, 기계·장비
- 업종 Bottom3: 전기·가스, IT 서비스, 증권
:미 셧다운 우려 잔존하나, 과거 경험칙상 영향 미미. 실적이라는 큰 흐름은 변화 無. 산업재, IT 등 이익 추정치 상향중인 호실적 호수출 섹터 주목. 외국인은 오늘까지 14 거래일 연속 삼성전자 순매수

# 미국 의회가 임시 예산안 처리에 실패하면서, 10 월 1 일부터 미국 연방정부가 공식적으로 셧다운에 돌입




- 주요기관들의 분석에 따르면, 정부 셧다운은 지속기간에 따라 매주 GDP 성장율이 약 0.15~2%p 씩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 트럼프 행정부가 공무원의 대량 해고를 시사하고 있다는 점 또한 복합적인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예상
- 이번 셧다운 사태의 시기가 연준의 금리인하 재개 시기와 맞물리면서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 또한 관심사로 떠올랐음. 경제와 고용의 부정적인 영향은 금리인하 가능성을 높이면서 Bad is Good 으로 작용
- 셧다운이 지속될 경우, 미국 노동부와 상무부는 3 일 발표예정인 9 월 고용보고서를 포함해, 각종 경제지표 발표를 중단. 오히려, 견조한 고용으로 인한 금리인하 지연 우려를 완화

# 언론이 다루지 않는 정부 셧다운 사실들
- 셧다운의 평균 기간은 약 8 일에 불과하다.
- S&P 500 지수는 셧다운 이후 1 년이 지난 시점에서 86%의 경우 상승 마감했다.
- S&P 500 지수는 셧다운 종료 1 년 후 평균 +13% 상승을 기록했다.
- 2018 년 컬쳐캐피탈 35 일간의 셧다운 동안, S&P 500 은 +11% 반등했다.
- 정부가 셧다운 상태일 때, 미국은 하루 약 4 억 달러의 비용을 지연시킨다.
- 정부 데이터 발표가 중단되면, 연준(Fed)은 일반적으로 더 비둘기파적(완화적)으로 움직인다.
- 역사적으로, 시장은 사실상 셧다운을 환영한다.




# (by 골드만삭스) Shutdown?



- 의무 지출 프로그램 및 이자 비용은 연간 연방 지출의 약 75%를 차지하며, (셧다운 시에도) 계속 집행됩니다.
- 재량 지출은 25%에 불과합니다.
- 국방비는 대부분 재량 지출에 해당하며, 재량 지출의 약 50%를 차지합니다.



- 10 월 추가 기준금리 인하 확률은 89.8%에서 96.7%까지 높아졌고, 12 월 인하 가능성은 전일 66.8%에서 75.8%까지 확대
- 2025 년 추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높아진 가운데 후퇴했던 2026 년 1 분기 추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도 재부각. 연준의 적극적인 대응이 경기 둔화 제한할 수 있다는 기대감 확대

1. 엔비디아, 시총 4.5 조달러 돌파 및 9 월 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 기록 경신 소식 등에 관련주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에서는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우려에도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되며 3 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상승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 54.71 포인트(+0.87%) 오른 6,369.82 를 기록. 마이크로소프트(+0.65%), 애플(+0.08%), 테슬라(+0.34%) 등 일부 대형 기술주도 상승
- 특히, 인공지능(AI) 반도체 업체인 엔비디아가 2.60% 상승하면서 시가총액 4 조 5,000 억달러(약 6,322 조원)를 돌파했음. 이와 관련, 미국 데이터센터 운영사인 코어위브는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와 142 억달러(19 조 9,500 억원) 규모 컴퓨팅 파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엔비디아는 데이터센터 필수 구성 요소인 GPU 선두기업으로, 코어위브 계약이 향후 실적 상승 기대감을 높여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또한, 씨티는 2025 년부터 2029 년까지 인공지능(AI)에 대한 자본 지출이 2 조 8,000 억 달러에 달할 것이며, 엔비디아가 최대 수혜주일 것이라고 전망
-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날 발표한 9 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9 월 수출액은 659 억 5,000 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2.7% 증가. 이는 2022 년 3 월 이후 3 년 6 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로, 월간 수출은 지난 6 월부터 4 개월 연속으로 ‘수출 플러스&rsquo흐름을 이어갔음. 특히, 9 월 주요 수출 품목 중에서는 반도체 수출이 메모리 가격 상승효과에 힘입어 전년대비 22.0% 증가한 166 억 1,000 만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 AI 서버를 중심으로 HBM, DDR5 등 고부가가치 메모리 제품 수요가 강했고, 메모리 고정가격도 양호한 흐름을 지속
-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DB 하이텍, 해성디에스, 티이엠씨, 하나마이크론, 에스티아이, 미래반도체, 원익 QnC, 디아이, 퀄리타스반도체, 어보브반도체, 코세스, 아이엠티, 유니셈, 네패스아크, 에이직랜드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by Rafiki 리서치) DDR5 +1.75%



# (by iM 증권) 반도체/Overweight(상향)
★ [월간 반도체 10 월] 트레이딩 바이
- CY26 HBM 둔화 But Legacy DRAM/NAND 양호
1) 수요 전망
- CY25 스마트폰, 서버 출하 증가율 전망치를 +0.7%, +8.4%로 상향
- CY25 DRAM 수요 증가율 전망치 19.3%로 상향 조정. 생산 증가율 18.1% 상회
- CY26 완만한 경기 컬쳐캐피탈 둔화 가정, 빅테크 Capex YoY 증가율 +30%까지 상향될 것으로 가정
- 이 경우, CY26 DRAM 수요 증가율 14.1%로 생산 증가율 14.2%와 유사
- 완만한 둔화 발생 시, CY26 DRAM 수요 증가율은 생산 증가율과 유사할 가능성이 높음
2) HBM 수요 전망
- CY25 HBM 실수요량이 업계 생산량 계획치를 상회하며 HBM 가격 하락 중
- CY26 HBM 생산 가능량 44 억 GB 이상으로 실수요량 41.1 억 GB 상회할 전망
- 삼성전자 HBM3E 12 단 인증 성공했으나, HBM4 성공 여부는 미지수
- Core DRAM 1C 나노 및 Logic Die 4 나노 채택은 경쟁사 대비 성능 상 유리
- CY26 HBM3E 연간 ASP -30% 중후반 YoY 하락하고, HBM4 가격 프리미엄은 60% 수준일 전망
3) Memory 반도체 업황 현황 및 전망
- 당분간 강력한 가수요로 DRAM, NAND 현물가격 상승세 지속될 전망
- 단, PC 생산 비중 중 DRAM 구매 비중이 현재 7%에 근접(역사적 평균 4% 상회)
- 가격 급등 지속, 관세 부과 개시되면 고객들의 DRAM 가격 인상 저항이 심해질 가능성
- 최근 NAND 업황 회복 원인은 NAND 감산과 고용량 HDD 공급 부족으로 서버에서 eSSD 수요 증가했기 때문
- CY26 NAND 수요 증가율 13.8%로 생산 증가율 14.0%와 유사할 전망. CY26 NAND 업황 양호할 것
4) 이슈 분석
- AI 순환 투자 구조
- Nvidia 가 OpenAI 에 투자를 하면, OpenAI 는 투자액으로 Nvidia GPU 구매하여 Oracle 과 CoreWeave 에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받음
- Oracle, CoreWeave 는 OpenAI 를 위한 데이터센터 건설 위해 Nvidia GPU 구매
- 순환 투자 구조 성공 위해서는 Nvidia GPU 를 구매할 OpenAI 의 조기 대규모 이익 발생이 필수적
- OpenAI CY29 까지 1,150 억 달러 소진할 전망이나, 연 매출 1,000 억 달러에 도달하는 CY29 이후에야 흑자 기록할 전망
- 당분간 대규모 투자 유지될 것으로, OpenAI 발 AI 버블 붕괴는 당장의 위협 아님
- OpenAI 실적의 우려보다 빠른 개선 시 AI 시장 성장 가속화 전망
5) 반도체 주식 Valuation 및 주가 분석
- 현재까지 Global 유동성 YoY 증감률과 반도체 주가는 장기 추세 상 유사한 흐름 지속
- YoY 증감률 상승(4Q25)과 하락(1H26) 반복 예상
- 삼성전자: HBM4 성공 시 중간 P/B 배수 현재 1.2 배에서 과거의 1.5 배(10.6 만원)로 상향 가능
- SK 하이닉스: 경쟁사의 HBM4 실패 시 동사 목표주가 산정을 위해 중간 P/B 배수 2.1 배 (42 만원)에서 전고점 배수 2.5 배 (49 만원)로 상향 가능
- 삼성전자 HBM4 성공 여부에 따라 양사 주가는 1Q26 초경 반대 방향으로 갈 듯
6) 기업분석
- 삼성전자(005930)/Buy/TP 106,000 원(상향) HBM4 성공 시, Val. 회복과 실적 대폭 개선 예상
- SK 하이닉스(000660)/Buy/TP 420,000 원(상향) FY26 에도 실적 개선세가 예상되나 HBM4 경쟁 심화 가능성은 우려 요인

1-1. 국내 전력기기 업체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전선/전력기기 상승

# (by JPM) 한국 전력기기 TP 상향



1) HD 현대일렉 : 550,000 원 &rarr650,000 원
- 북미 LPT(대형변압기) 시장 점유율 확대, 중동 컬쳐캐피탈 송전투자 수혜, 견조한 ROE 기반 글로벌 성장 모멘텀
2) 효성중공업 : 1,450,000 원 &rarr1,500,000 원
- 미국 LPT 증설, 유럽 매출 급증, 원자력/데이터센터 수혜 가능성
3) LS 일렉트릭 : 325,000 원 &rarr335,000 원
- 국내 최대 배전기기 업체, AI 데이터센터 및 HVDC 모멘텀, 글로벌 플레이어 대비 가격 경쟁력

# AI 가 주도하는 폭발적 전력 소비, HBM 은 AI 인프라 TCO(총소유비용) 절감의 핵심 역할 담당
- HBM3/3E 세대와 비교할 때, 메모리 업체들은 HBM 의 전력 절감 가치 제안을 더욱 강조하고 있음. 매년 약 4 배 증가하는 훈련용 컴퓨팅 수요와 그에 따른 전력 소비 급증(데이터센터 전력 소비가 전 세계 전력의 2025 년 1.5% &rarr2030 년 3.0%로 상승, AI 서버는 2030 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의 65%를 차지하며 2023 년 대비 56 배 성장 예상)에 대응하기 위해, 메모리 업체들은 설계 과제 및 전력 절감 솔루션을 공유. HBM 전력 효율이 10% 개선될 때마다 서버 랙 전력 소모가 2% 절감되는 효과가 발생해, 시스템 차원의 대규모 전력 효율 향상이 가능해질 것



2. 신규 발전소에 첨단 연료전지 공급 소식 속 블룸에너지(+14.90%) 급등 영향 등에 SOFC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블룸에너지(+14.90%)가 와이오밍주 신규 발전소에 첨단 연료전지를 공급한다는 소식 등에 급등. 발전소는 블룸에너지의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기술을 기반으로 와이오밍주 라라미카운티에 건설되 며, 분산형 비하인드미터 방식으로 설계돼 1.8 기가와트(GW) 규모 AI 데이터센터에 24 시간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예정임. 미국 환경품질관리국(EQD)의 승인을 거쳐 2026 년 착공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짐
- 이와 관련, 크리스토퍼 덴드리노스 RBC 캐피털 애널리스트는 "이번 프로젝트가 데이터센터용 분산형 발전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열 것"이라고 밝힘. 이어, "블룸에너지의 연료전지는 빠른 설치와 높은 신뢰성, 낮은 배출량 측면에서 전통 전력망보다 우위에 있다"며, "AI 산업 확대로 인한 전력 인프라 패러다임 전환의 중심에 설 것"이라고 언급
- SK 디앤디, 한선엔지니어링, 아모센스, 두산퓨얼셀, 비에이치아이, 미코, 범한퓨얼셀, 비나텍 등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3. K-조선, LNG 선 수주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조선/조선기자재 상승

- 언론에 따르면, LNG 운반선 16 척 중 14 척을 한국 조선사가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해짐. 삼성중공업이 7 척, HD 현대삼호가 5 척, 한화오션 2 척이었으며, 나머지 2 척은 미국 국적 선박이지만, 한화 오션의 자회사 한화쉬핑이 발주해 필리조선소에서 건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알려짐. 지난해 한국과 중국이 양분했던 시장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한국 조선사들의 기술력이 입증된 결과로 풀이되고 있으며, LNG 운반선 시장에서 한국 조선사들의 강세가 계속되면서, 최근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LNG 프로젝트를 국내 조선사가 수주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음
- 한편, 조선·해운 전문지 트레이드윈즈에 따르면, 호주석유·가스업체 우드사이드에너지는 LNG 운반선 16∼20 척을 발주하는 방안을 조선사들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미국 에너지업체 셈프라는 최근 140 억달러 규모 LNG 프로젝트와 관련한 최종투자결정(FID)을 내렸으며, 글로벌 선주 가스로그는 한화오션과 2 억 4,500 만 달러 규모의 LNG 선 건조 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컬쳐캐피탈 알려졌음
- 상상인증권은 조선사들의 선가 상승과 이익 확대가 지속됨에 따라, 이를 후행하는 기자재 업체들 역시 같이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높은 주가 수준에도 여전히 추가 업사이드는 존재한다고 밝힘. 엔진 업체들은 3Q 를 기점으로 2022 년 수주 물량을 해소하고, 2023 년 이후 수주물량을 온전히 실적에 반영하게 된다고 설명. 2023~2024 년의 선가 상승폭이 가장 가팔랐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향후 실적에서 드러날 가격 효과는 현재 예상 대비 더욱 강할 것으로 전망. 또한, 향후 엔진 수요 감안 시 캐파 확대는 불가피하고, 그에 대한 추가 전개에 따라 Q 확장 모멘텀 역시 여전히 존재한다며, 이는 모두 전망치 상향 요인이라고 밝힘. 더 나아가, M&A 를 통해 HD 현대, 한화 등 대형 조선사 보유 그룹사에 편입하게 된 엔진사들은 향후 미국 조선업 협력 등 그룹사 차원의 미래 성장 전략의 동반자로서, 해당 내러티브 전개에 따라 중장기 신규 수요 역시 추가될 여지가 있다고 밝힘
- 한화엔진, 태광, HD 현대마린엔진, 성광벤드, STX 엔진, HD 현대미포, HD 현대중공업, SK 가스 등 조선/ 조선기자재/ LNG(액화천연가스) 테마가 상승

4. 견조한 인바운드 데이터 속 일부 화장품 상승

# (by 한투증권) 실리콘투 3Q25 Preview: 양호한 주가 흐름을 예상
★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3.6% 상회할 전망
- 3 분기 연결 매출은 3,104 억원(+66.3% YoY), 영업이익은 632 억원(+48.4% YoY, OPM +20.4%)을 기록할 전망
- 최근 미국 화장품 기업들의 올해 하반기 전망이 양호. 회사의 미국 매출 또한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걸로 추정(3Q25F 미국 매출 564 억원, +33.3% QoQ)
- 2 분기보다 3 분기 해상운임 비용이 싸고, 회사가 3 분기에는 2 분기 수준으로 프로모션비를 지출하지 않을 걸로 전망(3Q25F 영업이익률 +0.7%p QoQ)




★ 수출이 부진하다고 매출이 부진한 건 아냐
- 최근 폴란드의 수출 데이터 회복이 더디면서 실리콘투의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
- 유럽 시장의 특수성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초창기에는 단일 국가인 미국처럼 재고를 빠르게 소진하기 어려울 것
- 25 년 3 분기 유럽 매출은 2 분기대비 20.3% 증가한 1,290 억원(+200.8% YoY)을 예상
★ 매력적인 주가 수준
-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53,000 원에서 60,000 원으로 13.2% 상향
- 현재 실리콘투의 12MF PER(컨센서스 기준)은 14.0 배로, 매력적인 수준의 밸류에이션에 거래되고 있음
- 화장품 수출 데이터의 점진적인 회복과 함께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면서 실리콘투의 주가는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전망

# (by 다올투자증권) 인바운드 현황



- 1~7 월 방한 외래객은 106 만 명, YOY 15.9%
- 1~8 월 외국인 관광소비액 11.4 조원, YOY 21.6%
- 2 분기 비거주자의 신용카드 국내 사용액 37.9 억달러, QOQ 38.2%
-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 금액 대비 비거주자의 카드 국내 사용 금액 비율 69%, 2016 년 4 분기 이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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