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4월일상2]제주도/서귀포/서점숙소/한라산등반/모알보알 카페/루인홈 소품샵/독립서점/함덕해수욕장/lct레지던스/아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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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heodore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8-10 11:47본문
예산출장샵 ※ 이 포스팅은 최근 오사카 나홀로 여행을 다녀온 제가 직접 체험하고 느낀 내용들을 솔직하게 서술하고 있으며, 관련하여 그 어떤 댓가성 혜택도 없었음을 사전에 알립니다. 오사카 나홀로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 글 내용에서 원하는 부분들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사카 여행 코인락커 참고플라잉재팬 혹은 난바역 코인락커 시간이 참 빨리 흘러서 저의 오사카 5박6일 일정도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여유있는 귀국을 위해 늦은 오후 7시반 비행기로 결정했지만 오전/이른 오후에 한정하여 오사카에서 관광하기에는 여전히 시간이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지막 날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여행용 짐들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되실텐데요. 저 역시도 아침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캐리어 가방을 맡기기 위한 방법을 거듭하여 고민하였고, 최종적으로는 난바역 코인 락커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그 전에 한가지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 플라잉재팬 여행자센터라고 캐리어 가방을 맡길 수 있는 업체가 있습니다. 현장에는 한국인 스태프가 상주하고 있었습니다. 난바역에서 걸어서 5분도 안되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에디온 난바 빌딩 1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 역시 첫째날 일정에서 에디온에 방문했을 때 플라잉재팬 여행자센터도 한번 스윽 구경해봤네요. 충전 서비스, 정보 제공, 할인 쿠폰 등과 함께 캐리어 가방 보관 서비스를 메인으로 제공중입니다. 일단 친절한 한국인 스태프를 통해 언어의 장벽없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큽니다. 그런데 결제는 현금만 가능하다는 점과 더불어 저처럼 소형 20인치 기내용 캐리어 가방 보관 비용도 동일한 800엔이면 좀 아깝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무튼 이런 선택지도 있다는 점은 참고해보시길! 예산출장샵 (이 업체로부터 혜택 받은거 일절 없음!) 오사카의 역내에는 이러한 형태의 코인락커가 다수 존재합니다. 과거에는 선착순인 이 코인락커 차지하는 경쟁도 꽤 치열했다고 들었는데, 앞서 언급한 플라잉재팬 덕분(?)에 한국인 관광객들 이용률이 급감해서인지, 제가 오전 10시정도에 오사카 난카이 난바역에 갔을때는 꽤 여유 자리가 있었습니다. 위치는 난카이 난바역 탑승 티켓 판매하는 곳에서, 탑승 개찰구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우측 구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코인락커 안내 표지판이 없어서 근처의 역무원에게 물어봐서 겨우 찾았네요. 라피트 탑승 개찰구까지 10초, 커피숍 산마루 카페에서 30초! 커피 마시면서 느긋하게 대기하다가 가방 찾아서 라피트타면 됩니다. 코인락커로서 정말 이보다 더 좋은 위치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녹색불이 들어온 곳이 사용가능한 코인락커입니다. 사이즈별로 500엔, 800엔, 1200엔으로 나뉘는데요. 제일 작은 사이즈부터 열어서 집어넣어 볼 수 있으니 테스트 후 확정하시면 됩니다. 20인치 기내용 캐리어는 500엔짜리 칸에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습니다. 작은 핸드 가방도 같이 넣을 수 있을듯요. 디지털 결제 화면에서 한글도 지원하더군요. 특히 ICOCA 카드를 지원해서, 저는 교통카드의 잔금도 처리할겸 코인락커를 선택했습니다. 현금 투입구가 안보이던데...카드 전용일수도 있겠네요. 화면에서 한번 안내를 해줍니다만, 테이크아웃 티켓은 나중에 짐을 되찾을 때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바코드를 인식시켜야만 락이 풀리거든요.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 코인락커의 정확한 위치는 두번째 사진속 기둥 뒤편의 구석입니다! 현금 소진하고 싶다! 한국말이 편하다! 짐이 큰 편이다! → 플라잉재팬 교통카드 잔금 소진! 라피트 탑승구에서 가깝다! 짐이 소형이다! → 난카이난바 코인락커오사카 6일차 챕터 1고기 극장, 가챠가챠의 숲, 스루가야, 슈퍼 예산출장샵 포테이토, 라신반, 애니메이트;7/27(일) - 에디온 난바, 파르코 신사이바시, 오사카텐만구, 나카노시마 공원7/28(월) - 우메다 스카이빌딩, 오사카 닌텐도 스토어, 오사카 시립주택 박물관, 오사카 역사박물관, 오사카성7/29(화) - 오사카 엑스포 관람7/30(수) - 나라공원, 고후쿠지, 도다이지, 카스가타이샤, 츠텐카쿠, 신세카이7/31(목) - 아베노 하루카스, 텐노지 공원, 텐노지 동물원, 시텐노지8/01(금) - 덴덴 타운 아침에 호텔에서 나와서 난카이 난바역 코인락커에 짐을 맡긴 후 일단 주린 배부터 채우러 갔습니다. 덴덴 타운에 위치한 고기 극장이라는 직화고기 덮밥집인데요. 불맛을 잘 살린 수북한 고기가 인상적인 음식점입니다. 앉은 자리에서 점원이 열심히 고기를 굽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으며, 맛있는 냄새가 아주 진동을 합니다만...직화 연기로 인해 옷에도 냄새들이 좀 남는 느낌? 키오스크에서 주문 후 음식이 나오기까지 생각보다 오래걸렸습니다. 맛은 그 누구나가 예상할 수 있는 그런 맛있는 고기 맛! 저는 소고기 위주의 부위(갈비, 안창살, 메가네)가 올려진 메뉴로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1,200엔! 가챠가챠의 숲은 지하1층, 지상1~2층에 걸친 가챠 기계들로 가득한 가챠전용샵입니다. 지하는 약간 매니악한 가챠들로 가득하고, 접근성이 좋은 지상층에 인기있는 가챠들이 많더군요. 저처럼 가챠하는 것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 쯤 방문해서 스윽~ 둘러볼만합니다. 몇 개 뽑아봤는데 역시나 제가 원하는 1픽은 절대 안나오더라구요. 스루가야와 슈퍼포테이토 레트로관이 함께 있는 건물입니다. 스루가야는 일본의 대표적인 서브컬처 중고 상품 판매 매장이며, 슈퍼포테이토는 고전 게임기와 고전 소프트웨어의 성지라고 보시면됩니다. 스루가야에는 최근 저의 원픽 애니메이션인 귀멸의 칼날 굿즈가 정말 많았지만 예산이 이미 탕진한 상태라서...아이 쇼핑만 하고 왔습니다. 슈퍼포테이토에도 추억의 게임 예산출장샵 소프트웨어가 참 많이 보였습니다만...추억은 추억으로 제 머리 속에만 간직하기로 했습니다. 이쪽 취미 분야에 한 번 발을 담그게 되면 또 제가 제 자신을 걷잡을 수 없으질 것 같네요. 게이머로서는 최신작위주로 직접 하는 것에만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애니메이트와 라신반입니다. 두 건물이 바로 마주하고 있는데요. 애니메이트가 최신 굿즈들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는반면 라신반은 스루가야와 마찬가지로 중고 물품들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성인용 피규어도 많이 취급하고 있어서 아무튼 잘 구경했습니다. 라신반에서는 주로 피규어들을 구경했으며, 애니메이트에서는 만화책과 일러스트집, 애니메이션 DVD나 블루레이들을 훑어봤습니다. 고퀄리티의 페르소나5 일러스트집은 정말 집에 가져가고 싶더군요.오사카 6일차 챕터 2타이토스테이션, 앳 홈 메이드 카페, 미타 제면소 츠케멘, 산마루 카페, 간사이 공항 게이머인 저에게는 매우 익숙한 타이토라는 게임 개발사! 그 이름을 달고 있는 타이토 스테이션에 방문해봤습니다. 일본의 아케이드 게임센터 분위기를 제대로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서, 덴덴 타운 이곳저곳에서 구경하다가 화장실이 급한 분들은 이 곳에서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크레인 인형 뽑기, 리듬 게임, 대전 격투게임, 슈팅 게임에 이어 마리오 카트까지! 매층마다 다양한 컨셉으로 오락 문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기왕에 뭐라도 해볼까 싶어서 스트리트 파이터6 기계 앞에 앉았다가, 허접한 제 실력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기에 돈 버리느니 그냥 조용히 다시 일어났습니다...100엔도 소중... 엇...그런데 타이토 스테이션 바로 옆에 앳홈 메이드 카페가 보였습니다. 메이드리밍과 더불어 메이드 카페 양대산맥이라 일컬어지는 이 곳을 안그래도 일정중에 방문할까말까 고민했었는데 눈 앞에 딱 보이니까 고민이 사라지더군요. 마침 대기 줄도 예산출장샵 거의 안보여서 문을 열고 당당히 입성했습니다. 이때가 대략 오후 1시반정도 였습니다. 그래도 명성 높은 메이드 카페이다보니 들어가서도 10분정도 대기를 했습니다. 빈자리는 군데군데 보이지만 7~8명의 메이드가 소화할 수 없는 인원이라고 판단한 것인지 곧바로 안받더군요.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 등을 통해 메이드 카페내에서 어떤 즐거움을 얻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대체로 이해하고 있었지만 직접 경험해보는 것은 또 다르죠! 대기를 끝내고 앳홈 메이드 카페 내부로 입장하면, 메이드들이 "어서오세요! 주인님!"이라고 반갑게 맞이하며 자리를 안내해줍니다. 저는 무대 바로 앞 VIP 개인석(?)이었군요! 메이드 및 다른 손님 촬영 금지니까 조심해야합니다. 저는 일본어가 되는만큼 기왕온거 분위기에 몸을 맡기고 최대한 대화를 오래해봤습니다. 아, 무대 앞에서는 주로 생일 체키 사진(메이드들과 단체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생일에 오는 것이 가장 가성비가 좋을지도!? 또한 최초에 저를 접객한 메이드가 끝까지 책임지는 시스템은 아니고, 주문받을 때, 또 음료를 가져올 때, 음식을 가져올 때, 계산할 때, 매번 다른 메이드가 찾아왔습니다. 덕분에 그 이름들을 전부 다 기억할 수는 없었고, 카로루쨩, 메구쨩 정도만 기억나네요. 저는 주인님의 리퀘스트라면 뭐든지 그려준다는 라떼 아트가 궁금해서 따뜻한 라떼 한잔과 딸기 리본 케이크를 시켰습니다. 시간이 지나 메이드가 라떼를 들고왔고, 라떼아트 신청시간이 되자 뭘 그리게해볼까 고민했는데...너무 짖궂은 것은 아무래도 실례인거 같아서 2025년 산리오 캐릭터 랭킹 1위를 차지했다고 하는 폼폼푸린을 요청했습니다. 오...보고 그리는 것도 아닌데 슥슥슥 꽤 잘그리더라구요. 뭔가 선택한 색상도 잘 어울리고 귀엽습니다! 그리고 입장 후 1시간 예산출장샵 체류할 수 있다고 설명받았는데 딸기 케이크는 거의 57분만에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물어보니까, 천천히 케이크 먹고나서 일어나도 된다고하더라구요. 시간 딱 되면 매몰차게 내쫒는거 같지는 않았습니다. 애초에 주문한 음식이 늦은 것이니까요. 아참, 음식 앞에서 맛있어져라 모에모에뀨웅~주문 외우는거...가게 내부가 약간 시끌벅적한데다가, 모에한 분위기에 휩쓸려 있다보면 전혀 부끄럽지 않았습니다. 음료, 푸드, 그리고 대표적인 메뉴가 바로 체키입니다. 체키는 메이드의 폴라로이드 즉석사진을 뜻하며, 함께 찍는 것과 메이드 단독 체키샷 두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저는 더 비싼 메이드 단독 체키샷으로 요청했고, 큰 앨범을 가져다주며 어느 메이드의 단독 사진을 원하냐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이때 저와 대화중이던 메구쨩 사진으로 달라고 했습니다. 사진 속 포즈도 약간 지정할 수 있는데...그냥 가장 귀여운 포즈로... 그런데 제 바로 옆자리를 홀낏 살펴보니 내공이 상당히 높아보이는 중년의 일본인 남자 손님이 앉아있었는데요. 그의 파우치안에는 이 가게의 메이드들로 추정되는 단독 체키 사진이 여러장 들어있더군요. 경의에 찬 시선으로 그를 바라보았지만, 정작 그는 이런 저를 봐주진 않았습니다. 메구쨩의 체키 사진도 제대로 받았고, 제 요청대로 날짜와 메세지도 적어주었습니다. 신규 고객이다보니 멤버쉽 카드 역할을 하는 열쇠 카드도 받았네요. 가게 내부에 손님은 남자 비율이 조금 더 높긴했지만 여성들도 많았습니다. 한국 관광객들 중에서도 모녀가 방문한 테이블도 있었구요. 나름 프로의식이 가득한 귀여운 메이드들의 특별한 카페 체험! 이렇게 약 1시간 정도 놀았는데 3,610엔 나왔습니다. 음...메이드 카페 체험은 이번 한 번으로 매우 충분할 듯 싶군요! 아는 분들은 잘 아시는 예산출장샵 노부나가 쇼텐도 들러봤습니다. 얼핏보면 1,2층에 애니메이션 관련 의류나 굿즈 판매점만 있다고 보겠지만 좀 더 고층으로 올라가면...예...남자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성진국 일본의 문화를 체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네요. 매장내에 관광객들로 추정되는 여성들도 간혹 보이긴 했습니다. 노부나가 서점은 매장내 촬영을 허가한다고 크게 써붙였을 정도이긴한데 차마 올리진 못합니다요. 일본에서 마지막 식사를 하기위해 들른 곳은 바로 츠케멘 전문 가게인 미타 제면소입니다. 츠케멘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일반적인 라멘과는 다르게 면과 국물이 따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통은 탱글탱글한 차가운 면을 뜨겁고 진한 농도의 국물에 찍어 먹는 방식으로 즐깁니다. 저는 도쿄 유학 당시에 마츠야 규동, 하나마루 우동과 더불어서 야스베에라는 가게의 츠케멘을 가장 사랑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사카에서 츠케멘으로 유명하다는 미타 제면소를 그냥 지나칠 수야 없죠! 저는 토핑을 전부 면위에 올린 특제 츠케멘을 주문했습니다. 면 중량은 중간으로 했구요. 미타 제면소는 큐알 코드에 접속해서 주문하고 나갈 때 계산하는 방식이라서 키오스크보다 좀 더 편리했습니다. 저 걸쭉한 농도의 국물 소스는 돼지뼈와 해산물이 섞인 맛이라서 돈코츠와는 또 다른 향을 풍깁니다. 면과 고기, 숙주 나물과 계란 자체는 크게 다를바가 없지만 소스에 찍어먹는 순간 츠케멘만의 매력을 맛 볼 수 있지요. 면이나 토핑을 젓가락으로 집어서 국물 소스에 담궜다가 그대로 먹으면 됩니다. 국물 소스는 그대로 마시기엔 너무 짜니까, 면류를 다 먹고나서 점원에게 '와리스프'를 달라고 하면 뜨거운 육수가 담긴 주전자를 줍니다. 육수를 소스에 적당히 붓고 묽게 만든 후에 후루룩 예산출장샵 다 마셔주면 츠케멘 맛있게 먹기 끝! 일반 라멘집에서 파는 츠케멘보다는 이런 전문집에서 먹는 것이 훨씬 더 맛있습니다! 여러 스타일의 라멘을 이미 맛보셨다면 이번에는 츠케멘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격은 1,460엔! 이제는 오사카와 정말로 작별을 해야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늘 그랬듯이 난바역 광장앞으로 가서 입구로 들어가고, 에스컬레이터 위에 바로 위치한 산마루 카페에 들렀습니다. 320엔짜리 아이스커피를 한 잔 시키고 느긋하게 오후 5시 간사이 공항행 라피트 출발 시간을 기다려봅니다. 캐리어 가방은 이 카페에서 고작 30초거리에 있으니 부담도 없지요! 10번이 넘는 오사카 비즈니스 출장마다 저의 오사카 마지막 시간은 늘 산마루 카페와 함께했네요. 라피트를 타고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서 수속도 금방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딱히 면세품 살 것도 없었거니와 면세 구역내에서의 식사도, 이미 츠케멘으로 어느정도 배를 채웠기에 이번만큼은 패스했습니다. 사진 속에 있는 라멘 가게, 카페, 일본 정식, 오니기리 버거 전부 다 과거에 먹어봤지만...돈값은 분명 못합니다. 면세 구역에서 식사하느니, 차라리 간사이 공항에서 호라이551이나 스키야가 괜찮을 듯 싶네요. 아니면 저처럼 출발 직전 난바역 근처에서 어느정도 해결하고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행기내에서 또 기내식을 먹을테니까요. 아무튼 제 기준 기내식 승자는 고추장이 들어있는 아시아나 승! 이 날 걸음 수는 14,700보! 주로 오전에 덴덴 타운을 활보했던 것들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 정도도 많이 걸은 편이지만 오사카에서만큼은 너무 적은 느낌!? 김케니의 5박6일 오사카 나홀로 여행은 여기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음엔 도쿄!? 아니면 교토!!!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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