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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익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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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da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9-25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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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룰 #바둑 을 초딩때 아버지에게서 처음 배웠다. 룰정도만 아시는 편이라 그냥 적의 돌을 가두고 따먹는 수준이라 포석을 하고 행마를 하고 마무리 하는 수준은 아니셨다. 그래도 바둑이룰 아들에게 안하는 것은 있어도 못하는 것은 있어서는 안되는 신념하에 가르쳐 준 것 같다. 그래서 기본적인 룰만 알고 바둑을 즐길 수준은 되지 않았다.​ 대학교에 입학을 바둑이룰 하니 테니스 동아리방에서 선배들이 바둑을 많이 두었다. 당시에는 인터넷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동아리방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많지는 않았다. 관심은 있었지만 다른 할 것들이 바둑이룰 많아서 바둑을 본격적으로 익히지는 않았다. 바둑은 군대에서 본격적으로 배웠다. 사실 당시 내무반에서 TV보기 아니면 편지쓰기 그리고 독서 밖에 허락되지 않았다. 여유로운 시간에 익힐 수 바둑이룰 있는 유일한 소일거리는 바둑밖에 없었다. 바둑을 잘 두는 후임과 접바둑을 둬가며 포석과 행마를 익히고 바둑책도 보면서 가다듬었다. 어느정도 실력이 올라가서 선임과 바둑을 둘 정도로 바둑이룰 실력이 올라갔다. ​복학후 테니스 동아리방에서 선후배들과 바둑을 두었다. 고수는 아니었지만 싸움바둑을 잘하는 중수정도로 인정을 받았다. ​그러나 그 후로 더이상 바둑에 관심을 끊었다. 한판을 두려면 바둑이룰 1시간 이상의 필요한데 보드게임에 그만한 시간을 투입할 수 있는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바둑이라는 것을 어느정도 알기에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꺾었을 때 그 영향을 더 바둑이룰 크게 느꼈다. AI기술이 좋아져서 바둑을 배우기 위한 환경도 좋아졌다. 좀 더 나이가 들어 체력이 빠지고 은퇴로 시간이 여유로워지면 다시 시작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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