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분양 받는 방법 > NEW 영어기초확립

1. 고양이펫샵 분양 종류
지금은 이미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인구는 이미 1,000만 명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강아지에 비해 고양이가 대중적인 반려동물로 자리 잡은 기간은 꽤나 최근입니다. 유튜브의 대중화와 1인가구인 연예인들의 일상을 많이 접하게 되었고 그중에 고양이를 키우는 방송에서 고양이의 안 좋은 인식이 많이 바뀌었고 우리나라에서도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일이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선 고양이를 분양받기 위한 분양의 종류와 각기 다른 분양의 장단점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고양이 분양의 종류에는 무료분양, 책임분양, 유료분양이 있습니다. 어떤 방법의 분양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준비해야 하는 돈과 고양이펫샵 서류도 달라집니다. 특히 무료분양과 책임분양은 비슷하지만 다른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위해 나눠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2. 무료분양
무료분양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보호소에서 데려오는 것입니다. 보호소에는 눈도 뜨지 못한 새끼 고양이부터 성묘까지 많은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고양이를 키우시려는 분들은 보호소에서 데려오는 걸 힘들어합니다. 보호소에 가서 분양을 받기 위해선 우선 분양 희망 동물을 선택하고 입양신청서를 작성한 후 입양 심사도 받아야 합니다. 심사에 필요한 서류는 신분증, 입양신청서, 이동장 등 집에 가서 생활할 때 고양이가 쓸 수 고양이펫샵 있는 물품들도 미리 다 구매를 해두셔야 합니다. 그리고 일부 보호소에선 혹시나 다시 유기를 할 수도 있기에 소정의 입양비도 받는 보호소도 있습니다. 이렇게 심사를 받고 적격이 되면 입양 계약을 체결하고 반려동물을 인수해서 데려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고양이를 데려오고 끝나는 것도 아니고 동물 병원에 데려가서 건강검진을 받아 혹시 전염병에 걸린 건 없는지 확인도 해야 해서 말만 무료 입양이지 생각보다 돈을 써야 하기에 완전한 무료라곤 할 수 없지만 보통 보호소에서 데려오는 분양을 무료분양이라고 많이 말해서 무료분양으로 뺐습니다.
3. 고양이펫샵 책임분양
책임분양은 일정은 돈을 주고 "내가 이 고양이를 책임지겠다"라는 약속을 하고 데려오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의 책임분양에선 일정의 돈을 내고 일정기간 동안 고양이가 잘 지내는지 사진과 동영상을 보내주며 확인을 받고 기간이 지나면 돈을 다시 돌려주기도 합니다. 책임이라는 말이 붙기 때문에 고양이 분양을 보내는 쪽에선 꽤나 까다로운 조건들이 붙을 때도 있습니다. 가족구성원을 물어본다거나 향후 자식계획이 있는지, 지금 키우는 고양이가 있는지 등등 사소하다면 사소한 것들도 많이 본다고 합니다. 이러한 조건들을 구두가 아닌 계약서로 작성을 했을 땐 계약을 지키지 고양이펫샵 않을 시 분양받은 고양이를 다시 돌려줘야 하는 상황도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책임분양을 하는 것은 가정에서 태어난 새끼들을 보낼 때, 길에서 만난 고양이를 케어하다가 보낼 때, 키우던 고양이를 더 이상 키우지 못하여 보내는 경우 등 꽤나 많은 이유가 있지만 보통 전에 데리고 있던 주인이 조금이라도 좋은 사람에게 보내고 싶어서 조건을 걸고 분양을 하는 경우를 책임분양이라고 합니다.
4. 유료분양
유료분양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펫샵에서 데려오는 경우를 말합니다. 요즘은 책임분양인척하며 유료분양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책임분양과 다르게 유료분양은 조건이 고양이펫샵 거의 붙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돈을 주고 고양이를 사 오는 경우이기 때문이죠. 보통의 펫샵에 고양이를 분양을 받으러 가면 마음에 드는 고양이를 선택해서 직접 만져 볼 수도 있게 해 주며 계약을 유도합니다. 계약서엔 얼마에 구매를 했으며 계약을 하는 날짜와 이름 번호 등 개인정보를 기입해야 합니다. 그리고 분양을 받은 지 한 달이 지나기 전에 고양이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펫샵에서 책임을 지겠다는 내용도 들어가 있습니다. 정말 물건처럼 사고 판다고 느껴지는 대목이 만약 한 달 내에 고양이가 죽으면 고양이펫샵 같은 가격대의 다른 고양이로 교환도 가능하다고 적힌 문구도 있습니다. 그리고 유료분양은 펫샵뿐 아니라 일반 가정집에서 낳은 새끼들을 돈을 받고 파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통의 가정집이 아닌 전문적으로 고양이를 교배시켜 새끼를 낳게 하곤 가정에서 낳았다라고 인터넷에 글을 올려 고양이 분양을 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펫샵에서 사는 것보다 마음에 짐을 더 줄여주는 방법입니다.
5. 마무리
위에서 설명했듯 가정분양이라고 적혀있어도 정말 사랑으로 보내는 사람들과 돈으로만 보고 보내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항상 인터넷에서 데려올 땐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병에 걸린 고양이를 분양해도 고양이펫샵 잠복기가 있는 병 같은 경우엔 자신도 몰랐다고 하며 발뺌을 하면 더 이상 추궁하기 어렵고 그런 고양이 분양을 한 경우에는 글을 지우고 도망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늘은 고양이 분양에 관한 여러 종류를 말씀드려 봤습니다. 물론 주체를 고양이로 잡긴 했지만 다른 반려동물들도 이와 다르지 않은 분양 방법을 사용하기에 반려동물 분양 전에 한 번씩 읽어보고 참고하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연 어떤 분양이 가장 좋은 건지 함부로 말할 수 없지만 어떤 방식으로 데려오든 그 책임을 무겁게 생각하며 데려와서 키워야 고양이펫샵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