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동물농장 화성 번식장 실태 및 입양하는 방법
작성일 25-08-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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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화성유기견보호센터 22일 SBS 동물농장(신동엽, 정선희, 토니 안, 조이)에서 방송이 나왔는데 방송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모 동물 번식장의 소식으로 충격에 충격을 더했습니다. 한 번식장에서 7년간 근무했던 이들이 퇴사를 하고 그 번식장에 있었던 일들을 동물농장에 고발하는 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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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어워크 캔넬 번식장
해당 번식장은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에 위치한 불법 번식장이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불법은 아니었고 공식적으로 허가를 받은 합법적인 번식장이었습니다. 다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으니, 돈에 눈이 멀어서 합법에서 불법으로 변질되는 사람들의 이기적이고 못된 모습을 돌아보게끔 해주는 방송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목차
동물농장에 방송된 화성 팔탄 어워크 캔넬 번식장
말도 안 되게 잔인한 인간의 악질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방송이었습니다. 우선 오늘의 동물농장 마지막 내용은 화성유기견보호센터 화성에 위치한 어워크 캔넬 번식장에서 합법적인 허가를 받고 동물 번식을 하며 온 가족이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돈에 눈이 멀어서, 투자자들로부터 투자를 받게 되었고 더 많고 더 좋은 품종의 개들을 번식하여 팔아 수익을 챙기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들이 처음부터 잘못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말 못 하는 짐승들에게 너무나 잔인하고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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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방송 이전 언론과 온라인
이미 동물농장 방송이 나오기 전에 각종 언론과 온라인에서 소식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허가를 받은 우리나라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는 번식장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새끼를 가진 어미 개가 어떤 이유에서 인지 숨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이 어미개의 화성유기견보호센터 뱃속을 갈라서 새끼를 살려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그대로 커터칼로 배를 갈라서 새끼를 꺼내 상품으로써 가치만 생각을 한 번식장이 방송에 나온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어떤 이유에서 인지 숨을 거둔 강아지들을 산에 묻으라고 시킨 번식장 관계자들의 소식을 듣고 각종 동물권 단체가 화성으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막상 가보니 이곳은 동물들의 지옥이었습니다. 먼저 9월 1일 동물연대가 이곳에 방문해서 보니 약 800여 마리의 강아지가 있을 것이라 하고 가서 보니 1.8배인 약 1,400여 마리의 강아지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휴식공간도 활동공간도 전혀 없이 한 울타리 안에 수십 마리가 함께 있어 서로 간 스트레스만 쌓을 수 있는 그런 현장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번식장에서 이런 부끄러운 모습을 보일 화성유기견보호센터 줄을 누가 알았겠습니까. 생명이 태어나면 즐거워하고 환호해야 하는데 이곳은 그렇지 않고 울부짖음만 가득했습니다. 또한 냉장고에는 여러 약물들이 있었고, 냉동고에는 이미 죽은 강아지들의 시신이 보관되어 있어 더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10시간 동안의 긴 설전 끝에 어워크켄넬 임직원들은 1,400여 마리의 강아지들의 소유권을 포기하였고, 다음날인 9월 2일 1,400여 마리의 강아지들은 각 단체들에게 구조가 되었습니다. 수가 너무 많아 건강한 아이들도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아이들도 있었고, 제대로 먹고 쉬지를 못해 저혈당이나 영양실조로 보이는 강아지들도 많아 가슴에 비수를 꽂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건 인간의 욕심으로 일어난 일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충격적인 것은, 요즘 사람들이 작은 강아지를 선호하다 보니 아직 어미 뱃속에서 임신 중인 어미 개의 배를 갈라 화성유기견보호센터 강제로 새끼를 꺼내서 조기출산을 해서 바로 판매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미 개의 배는 녹지 않은 실이 아닌 녹는 실로 꿰매어놨다고 하는데, 보통은 녹지 않은 실을 사용하여 세균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수술을 한다고 합니다. 이후 살이 아물면 소독하고 치료하며 실밥을 제거해야 하는데, 여기는 반대로 각종 세균이 더 침투할 수 있는 녹는 실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다시 실밥을 뜯어주는 것과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 것이 귀찮고 인간의 편의성을 위해 녹는 실로 꿰매어서 다시 임신을 반복하는 일을 했다는 것이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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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구조 이후의 어워크캔넬 그리고 경찰 개입
어워크캔넬(화성시 팔탄면 번식장)은 1,400여 마리의 강아지들의 소유권을 포기하고, 동물연대는 이들을 구조했습니다. 하지만 화성유기견보호센터 이때 한 경찰 관계자가 협력했다고 합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근무하는 B 모 경사가 핵심 운영진인 이사로 있으며 뒤를 봐주며 투자하고, 강아지들을 긴급 이송역할도 맡아서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경찰 경사라는 계급은 밑에서 3번째 계급으로 순경 &rarr경장 &rarr경사 순서로 되어 있습니다. 경찰대학교를 졸업하면 경사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찰공무원은 순경 이후 약 8~10년 일해야 경사가 됩니다. 즉, 많이 높은 직위의 경찰이 아닌 자가 자식의 이익을 위해 이렇게 괘씸한 일에 가담한 것입니다. B 경사는 일주일에 3~4일을 출근을 하며 근무지 이전신청까지도 할 정도로 열의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근무지는 바뀌지 않았고, 공무원 신분으로 국가의 허락 없이 겸직을 했으므로 국가공무원법 위반 대상으로 징계 처분을 피할 수 없는 신세입니다. 화성유기견보호센터 어워크캔넬 관계자는 모든 동물들에 대한 소유권을 다 포기했으나 다시 동물연대를 찾아와 암수 몇 마리만 내어주면 안 되겠냐고 하며 다시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물론 번식장 사람들은 생계가 걸려있는 문제이기에 내버려 둘 수는 없지만, 그동안 벌어 놓은 돈으로 먹고살며 다른 일을 할 궁리를 하지 않고 또 의심 가는 행동을 보여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래서 사람은 변하지 않으며 고쳐서 쓸 수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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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의 손길을 받은 강아지들
경기 반려마루 583두
화성 도우미견 나눔 센터 104두
동물권 행동 카라 70두
동물 보호단체 라이프 55두
유엄빠 82두
위엑트 32두
코리안 독수 120두
케이케이나인 레스큐 70두
너와함개냥 4두
다솜 20두
도로시 지켜줄 개 48두
리버스 6두
비마이독 5두
사단법인 유행사 51두
어독수 10두
앤젤 프로젝트 10두
포벤저스 2두
함께 걸을 개 21두
함께 화성유기견보호센터 할개 사랑할 개 10두
행복한 유기견 세상 15두
CRK 4두
LCKD 46두
Soby 2017 29두
TBT 레스큐 25두
사망 3두
총 1,426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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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견들 입양하는 방법
먼저 우리가 참여할 수 있는 동물권 단체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단법인 위액트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weactkorea.org
동물보호단체 라이프 홈페이지
동물보호단체 라이프
2023.09.03 무더기로 버려진 노르웨이 숲 고양이들에게 한 달 후 일어난 일ㅣGroup of Norwegian Forest Cats That Were Abandoned, A Month Later
동물권행동 카라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보호교육, 유기동물 입양 및 치료지원, 동물복지 정책활동 및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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